뒤늦게서야 보게 된
피나 바우쉬를 위한 다큐멘터리 영화.
붙일 말이 없다.
하기는
춤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,
춤을 다룬 영화에.
영감으로 충만한 예술가들과,
그들을 한 치의 모자람 없이,
아니,
자신의 영감을 더해 담아낸 감독에게
경의를 표한다.
역시
빔 벤더스.
'Pages, Screen & Wall' 카테고리의 다른 글
“운명과 분노 (Fates and Furies)” 遺憾 (0) | 2017.06.28 |
---|---|
김훈, "공터에서" –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오류들 (0) | 2017.04.2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