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공기가 차다

오르골처

소름이 오른다


어루만지면 

 하늘처럼 

맑은 소리라도 울릴 듯이



'Soliloquie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CXXVIII : 불혹은 무슨,  (0) 2016.10.09
CXXVI : 외국어로 책을 읽을 때의 장점은  (0) 2016.10.09
CXXV : 재능에 대하여  (0) 2016.10.09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