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실현할 수 있어 보이는 것만 꿈인가.
그럼 실현할 수 있는지 아닌지는
대체 누가 정하는 걸까.
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을 텐데.
해 보지도 않은 사람이
안 된다고 정하는 건 이상하잖아.’
[...]
인간에게 가장 좋은 것은
못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지금 할 수 없는 일을 좇아가는 것이 꿈이라면
사람은 꿈을 가짐으로써 능력이 자라고
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납니다.
— 우에마쓰 쓰토무, “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”,
최려진 옮김, 마일스톤, 2016
'Soliloquie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CXVIII : “Joy is a fine initial act of insurrection.” (0) | 2016.09.14 |
---|---|
CXVI : “Not everything that is faced can be changed” (0) | 2016.09.10 |
CXV : 왜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‘무엇이 되고 싶은가’에 대해서만 물어보는가. (0) | 2016.09.1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