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실현할 수 있어 보이는 것만 꿈인가. 

그럼 실현할 수 있는지 아닌지는 

대체 누가 정하는 걸까. 

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을 텐데. 

해 보지도 않은 사람이 

안 된다고 정하는 건 이상하잖아.’

[...]

인간에게 가장 좋은 것은 

못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 

지금 할 수 없는 일을 좇아가는 것이 꿈이라면

사람은 꿈을 가짐으로써 능력이 자라고 

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납니다. 


— 우에마쓰 쓰토무, “꿈이 없다고 말하는 그대에게”, 

최려진 옮김, 마일스톤, 20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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