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원 화성 나들이에서

참으로 오랜만에 본, 

요즘 것처럼 말끔하지는 않아도

우아하고 무엇보다 이야기가 담긴, 


이런 손잡이가 좋은 걸 보면

어쩔 수 없이 나는 

옛날사람이군, 

싶다.

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