못 하겠는 건 못 하겠다고 해야한다. 

그 당연한 걸 할 용기가 없어 
알량한 자존심만 앞세우니 

남들을 원망하고 울화가 치밀다가 
이윽고 자신이 한심스러워지며, 

내내 스스로 괴로울 뿐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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