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.
흘리는 건 이렇게 많은데
왜 가벼워지지 않는 걸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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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liloquies
- IV : 마음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2015.09.29
- III : 겨우겨우 마지못해 2015.09.29
- II : 인문학이란 질문하는 법을 깨닫는 길이다 2015.09.29
- I : 올바른 대답보다 중요한 것은 2015.09.29
IV : 마음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
2015. 9. 29. 20:04
III : 겨우겨우 마지못해
2015. 9. 29. 20:03
겨우겨우,
마지못해
살아내고 있습니다.
사정이 그러하니
글자들이 잘 안 보이더라도
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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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I : 인문학이란 질문하는 법을 깨닫는 길이다
2015. 9. 29. 20:01
무릇 인문학이란 질문하는 법을 깨닫는 길이다.
하지만 많은 이들이 정답을 얻기 위해 인문학을 추구한다.
그리고 실망하거나, 거짓 정답을 얻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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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: 올바른 대답보다 중요한 것은
2015. 9. 29. 19:51
올바른 대답보다 중요한 것은
올바른 질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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