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은 그러하다.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.
(…)
즐거운 일이 있으면
커피에 크림을 타서 마시면 그만이다.
슬픈 일이 있으면 커피를 블랙으로 마시면 된다.
세상은 그래도 돌아간다.
- 투오마스 퀴뢰, “괴짜노인 그럼프”, p.23 & p.6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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