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떤 삶은, 

어떤 노동은 경이롭기조차 하다. 


나의 노동이 이 분의 노동만큼은 아니라도

최소한 어딘가 쓰임새가 있었으면 싶으나, 

현실은 별로 그렇지 못하니 어쩌랴. 


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