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시와 질시가

쉴 새 없이 충돌하는

승자없는 전쟁터, 


SNS란

누군가의 남루함은 걸러내고

내 일상의 비루함은 선명하게 반영하는, 


이상한 거울이다, 

누구도 행복할 수 없는.
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