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725년에서 1730년 사이 작곡된 

바흐의 건반 파르티타 4번, BWV 828의 아리아는, 

비슷한 시기(1727년) 초연된 

마태수난곡 BWV 244의 아리아, 

“Gebt mir meinem Jesum wieder  (나의 예수를 돌려다오)”를 

꼭 닮았다. 


늘 듣던 것에서도 새로운 면을 발견하는 것, 

나른한 일요일 오후 음악듣기의 묘미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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