컨트리 음악은 평소
그리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나,
우연히 마주친 이 곡은 무척 인상적이었고,
결과적으로는 영화가 궁금해졌다.
아일랜드 배우 제시 버클리와,
배경이 된 도시 글래스고와,
컨트리 음악의 조합이라니.
영화의 예고편 클립만 보면
사실 스토리는 뻔할 것 같으나,
제시 버클리의 씨익, 웃는 표정이
너무 매력적이어서,
아주 오랫만에
영화가 보고싶어졌다.
과연 우리나라에
개봉이나 할까,
의문이 들긴 하지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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