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지만,
여전히 신선한 음악적 시도는 계속된다.
그리고 그 중에도 주목할 만한 음악들이 꽤 많다.
통영국제음악제에도 왔었다는
오스트리아의 타악 연주자 마르틴 그루빙어와
뮌스터슈바르차흐의 베네닉트 수도원 수도사들의 만남.
재즈와 월드뮤직, 클래식 등 장르의 구분없이 넘나드는
다양한 배경의 연주자들이 빚어내는,
흥미로운 음악들.
(스타급 오보에 주자 알브레히트 마이어도
그 가운데 이름을 올렸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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