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약 제6의 대멸종이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
어떻게든 파멸의 속도를 늦추는 것과
차라리 파멸을 가속화시키는 것 가운데
생태적으로 어떤 것이 더 윤리적인 것인지
이제는 정말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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