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ll I run to the rock, please hide me 

...
 So I run to the river, it was bleeding’ 
...

 I run to the sea, it was boiling’



내게 박수소리가 박수가 아닌 

저 중세의 채찍질 고행자(flagellants)들의 

채찍 소리로 들리는 것은

아마도 죄가 많아서일테다. 


그날 이후로 때때로 묻는다, 

내가 그 배에 있었다면

나는 아이들을 구하는 쪽이었을까

아니면 내 한 몸 먼저 도망치는 쪽이었을까. 


나는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곳, 손길이 필요한 사람, 

길이 필요한 것들에게서 

자꾸만 도망쳤다, 


도망쳐도 어디로도 갈 곳이 없는데. 



So I ran to the devil, he was waitin’

I ran to the devil, he was waitin’

Ran to the devil, he was waitin’ 

All on that day I cried..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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