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, 

스웨덴의 작곡가 헨닝 만켈. 

주로 피아노 작품들을 남겼고, 

프랑스 인상주의에서 영향을 받았다, 고

아주 간략한 정보만을 찾을 수 있었다. 


‘엄청난 대작’이거나 ‘필청’이라는 

수식어는 어울리지 않지만, 

생상스나 그리그의 시대와 

희미하게나마 쇼스타코비치 또는 

프로코피예프 사이의 어디 쯤 놓일, 

한번쯤 들어봐도 좋을 20세기초의 근대음악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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